보령에 사는 20대 신혼부부입니다배운것없이 몸으로 뛰어사는 저인데 결혼준비중에 아르니가 보였습니다 10년 임대아파트라고 하길래 진짜 아침5시에 일어나서 인력사무실가서 노가다 뛰면서 계약금 마련햇는데 갑자기 왠걸 법정관리라뇨 저 진짜 어렵게 살았습니다 애기도 낳고 보령을 발전을위하여 살아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이자로 저를 힘들게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만믿고 진짜 한몸받쳐 일했는데 이자를 내라니요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대한민국의 청년을 어렵게 내몬다고 한다니 진짜 죽을거같습니다 이계기로 정부를 믿지 못하겟습니다
서민의 내 집 마련 그것도 안전한 전세집이라도 살아보려는 꿈이 물거품이 되고 오히려 힘듦과 괴로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령지역 전담대책팀과 담당자가 지정되도록 해주시고 보증 사고 조사 및 직각 대응을 해세요. 분양계약자들은 계약금 및 중도금대출금 2차까지 나간상태로 당장 다음 4월부터 이자를 지불해야해서 너무너무 힘들고 마음이 참담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환급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