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예비후보(사진)와 진보당 오윤희 예비후보는 12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거에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2월 합의한 민주개혁 진보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당진시 후보를 민주당 어기구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어기구, 오윤희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경제폭망, 검찰독재를 저지하고 민주개혁진보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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