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총 35개의 운영단체가 참여하는 충북형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추진된 꿈다락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합했다.
프로그램 유형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기획형 등 총 4가지로 전 연령대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
운영단체는 문화시설 연계 영유아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노인·장애인 프로그램 등 유형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방법은 운영단체 모집공고 및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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