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孫·李·金 4인 선대위장 등 선거조직
이날 출범식에는 오충일 대표, 김근태 상임고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이해찬 전 총리 등 4인 공동선대위원장과 김효석 원내대표, 천정배 전 장관, 당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배달부 정동영'이라고 쓰인 주황색 스카프를 목에 두른 참석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출범식 내내 자리를 지킨 뒤 북한산에 올랐다.
선대위 명단에는 이 전 총리, 손 전 지사 말고도 예비경선(컷오프) 탈락자, 후보 사퇴자들이 모두 포함돼 이른바 '통합형' 선대위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정 후보는 출범식에서 "총선 등 12월 이후에 대한 관심은 (일단) 접고 모든 관심과 노력을 12월19일 대선에 집중해 달라. 배수진을 치고 승리하자"며 "오늘 이 순간, 우리는 12월의 승리를 위한 모든 방책과 열정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명단
△ 최고고문
조세형 김원기 이용희 정대철 한명숙
△ 상임고문
문희상 유재건 신기남 정세균 장영달 천정배 김한길 유시민 김두관 추미애 박광태 박준영 김완주
△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오충일 김근태 손학규 이해찬
△ 공보 특보단장
이낙연 공동대변인 김현미 최재천
△ 국방 특보단장
김성곤
△ 통외통 특보단장
김원웅
△ 여성 특보단장
김희선
△ 경제 특보단장
박병석
△ 행정 특보단장
이근식
△ 문화관광 특보단장
유선호
△ 보건복지 특보단장
김태홍
△ 법무 특보단장
최용규
△ 선대본부 상임선대본부장
정동채(당무), 이강래(총괄), 박명광(특별위원회)
△ 선대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민병두
△ 선대본부 정책지원본부 정책위의장
김진표
△ 선대본부 매니페스토 정책본부
오영식 우제창
△ 가족행복위원장
정동영 한명숙 천정배 추미애
△ 차별없는성장 위원장
정세균 홍재형
△ 2020 국가비전위원장
문희상 김호진
△ 국민대통합위원장
장영달 유시민 김두관
△ 모바일위원장
배기선 황인성
△ 양성평등선거대책위원장
이미경 윤원호 김상희
△ 노인선거대책위원장
선진규 조홍규
△ 청년선거대책위원장
이동섭 박홍근 송갑석
△ 장애인선거대책위원장
장향숙 김수경 장민호
△ 문화·예술선거대책위원장
조배숙
△ 한민족통합위원장
유재건
△ 클린선거대책위원장
신기남 김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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