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과 소멸을 무한 반복하는 생명과 같이 삶도 시작과 끝을 반복하며 완성을 추구하여도 늘 미완성인 삶. 하지만 미완성의 허무한 빈틈에서 다시 삶의 원천을 얻는다. 이처럼 삶의 아름다움은 유한한 반복 속에서 더욱 빛난다는 것을 이번 전시의 작품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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