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군수는 지난 23일 지역 발전에 공헌한 손 전 서장에게 명예 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2022년 8월 16일 제66대 괴산경찰서장에 부인한 손 전 서장은 재직 당시 112 현장 도착시간(충북도내 3위 달성), 지령소요시간(충북도내 1위 달성) 등 현장 치안 대응력을 강화했다.
또 `우리동네 순찰뱅크', `치매노인 배회 감지기 보급' 등을 추진해 군의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크게 공헌했다.
송인헌 군수는“군민민들이 안전한 치안활동을 연계해 군의 각종 행사 등에 큰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군은 앞서 가장 최근 농식품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 로이딘 메르시아 인도네시아 벵꿀루주 주지사를 제13대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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