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8000만원(국비 99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1인당 20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총 900명으로 올해부터 2년간 실시되며 군은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검진비의 10%, 인당 2만 원)도 군비로 전액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 후 추경 편성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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