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상인 일상복귀 대전국세청 지원 성금 기탁
서천특화시장 상인 일상복귀 대전국세청 지원 성금 기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2.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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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이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대전청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대전국세청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을 2개월간 연장하고,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 신고기한도 3월25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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