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재위, 내일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 '인재 6호'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일 총선 '인재 6호'로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를 영입한다.7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인재위원회는 8일 오전 인재 6호 영입식을 가진다.
6호는 우주과학 전문가다. 민주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물리학자"라고 소개했다.
이번 영입식은 입원 치료 중인 이 대표를 대신해 홍익표 원내대표가 주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당초 지난 5일 6호 인재를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을 당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영입 계획을 보류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인재 1호 기후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2호 4차산업 전문 이재성 엔씨소프트 전 전무, 3호 류삼영 전 총경, 4호 외교안보전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5호 보건의료전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순차적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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