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이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00kg을 석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식)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했다.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나눔 및 기부 활동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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