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세종 2개 선거구에서 7명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2개 선거구에서는 이날 오후 6시 등록 마감결과 국민의힘 3명 , 더불어민주당 4명 등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세종 갑'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세종미래포럼 성선제 이사장(57)과 민주당에선 노종용 전 시의원(47), 박범종 시당 청년위원장(41), 배선호 중앙당 정치혁신위원회 기획위원(45)이 등록했다.
`세종 을'은 국민의힘 이준배 전 경제부시장(54), 세종시민포럼 조관식 이사장(66)과 민주당 서금택 전 의장(70) 3명이 선관위를 방문, 등록 절차를 끝내고 접수증을 배부받았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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