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졸업생 동문회인 건남회가 11일 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학과에 전달했다.
건남회는 병원경영학과 남자 졸업생으로 구성된 동문회로 학과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기부금 누적액은 950만원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병원경영학과장 김광환 교수, 재학생 및 김광섭 동문회장(05학번)이 참석했다.
김광섭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을 모았다“며”후배들의 학업활동을 위해 건남회 동문들이 힘을 모아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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