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의 복귀가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AP통신은 18일 미 프로축구 LA 갤럭시 소속의 데이비드 베컴(32)이 19일 열리는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 교체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베컴은 오른 무릎 부상으로 지난 8월30일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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