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일 ㈜일진글로벌과 ㈜토마스엔지니어링에 소재·부품·장비 산업 유공 충북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일진글로벌의 박중양 연구소장과 토마스엔지니어링 양희만 소장은 이날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일진글로벌은 3세대 휠 베어링을 국내 독자 개발했다. 토마스엔지니어링은 초방진 케이블 타이 개발을 통해 소부장 국산화에 기여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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