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석충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37)이 중앙회 부회장에 당선됐다. 박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임시총회에서 2008년도 중앙 부회장에 당선됐다. 중앙회장에는 인천 출신 이용대씨가 당선됐다 박 회장은 "충북 청년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부친 박재수씨에 이어 삼영가스를 경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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