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판매 중인 우유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수와 대장균군이 확인돼 판매가 중단됐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주시 소재 그린그래스 바이오가 제조한 `닥터 오메가 무항생제 오메가3 밀크(우유)'가 정부수거검사 결과 세균수, 대장균군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조치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3년 6월 23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