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참여 학생들이 최근 대학 캠퍼스와 청주시 개신동 주공 3단지 아파트 일대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가두캠페인 및 시식회, 이벤트, 온라인 홍보영상 시연 등 다양한 판매촉진 활동을 펼쳐 못난이 김치 200kg을 판매했다.
박종원씨(무역학과 4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 브랜드인 어쩌다 못난이 김치에 대해서 알게됐다”며 “지역 농특산물의 인식 개선과 지역기업의 김치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했다는 것이 보람있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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