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가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21일간 운영되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724억원이 늘어난 6933억원 규모다. 오는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건,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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