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갤러리는 지난 10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2층에 마련됐다.
이번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기간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시 기간을 제외한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충북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하며 그 외 충북문화재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시로 신청자격에 따라 대관료는 다르다.
정기대관 신청 접수는 22일부터 6월4일까지다.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충북문화관 대관 안내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6월 중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승인 통보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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