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한 상호 협조
고독사·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한 상호 협조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3.04.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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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과 지역사회 내 고독사·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한 상호 협조를 위해 업무 협약 및 노인맞춤돌봄팀 생활지원사 대상 충남나비새김발굴단 위촉식을 가졌다.

 양 기관 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 위기 대상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상호협조하는 내용으로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생활지원사 48명을 대상으로 충남나비새김발굴단 위촉 후 고독사 예방 교육을 통한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선 관장 정미선은“아산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들을 함께 발굴하여 개별 맞춤 통합 서비스을 통해 촘촘한 안전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이영해 관장은“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아산시 관내 사각지대에 홀로 고립되어 있는 노인가정을 발굴하여 복지관 내 서비스를 연계·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이 없는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Ⅱ’을 수행하고 있다. 
 

/정재신기자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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