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산책 버스킹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거리공연 문화를 선보이고,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는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 그동안 100여 회 공연이 진행됐다.
공모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야외공연이 가능한 지역예술인으로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올해 15개 공연팀(1인 예술가 포함)을 선정, 지역 내 공원 등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과(042-611-208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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