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는 13일 오후 2시 사직(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대구(SSG 랜더스-삼성 라이온), 창원(LG 트윈스-NC 다이노스), 고척(KT 위즈-키움 히어로즈), 대전(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에서 시작한다.
KBO리그 10개 구단들은 겨우내 해외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려 전력강화에 힘썼다.
시범경기는 각 팀 주축 선수들의 성장한 모습, 기존 외국인 선수와 새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 확인,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무대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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