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후 산단 대개조 나선다…경쟁력강화사업지구 지정
청주 노후 산단 대개조 나선다…경쟁력강화사업지구 지정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3.03.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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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484억원 투입…3대 중점과제 등 추진

청주산업단지가 소부장산업 글로벌 기술거점으로의 대개조 사업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10일 정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 심의에서 청주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산단은 거점산단으로 오창과학·오송생명·옥산산단은 연계지역으로 지정됐다.
산단대개조는 산업단지를 지역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육성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범정부 지원사업이다.
도의 산단 대개조 혁신 계획은 지능형 융합기술 육성으로 소부장산업 글로벌 기술거점 구축이 목표다.
스마트제조혁신, 근로자공간혁신, 탄소중립실현 등 3대 중점과제와 6대 실천과대 2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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