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해 노인들의 지역 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지역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노인 돌봄 모델 개발을 위해 전국 공모가 진행됐고 1차 서면,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12곳의 시범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는 지난 2019년도부터 운영해 온 진천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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