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 '사랑의 햅쌀' 440톤 전달
12일 KT&G복지재단은 전국 저소득층 2만가구, 서울지역 무료급식소 200여개소에 10억원 상당 햅쌀 440톤을 12일 전달했다.
KT&G복지재단이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2만세대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서재익) 산하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해 각 세대당 20Kg의 햅쌀을 관할 복지관을 경유하여 복지관 담당자 및 KT&G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명절 전인 오는 21일까지 전달을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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