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7시55분쯤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화재출동 후 복귀중이던 대전동부소방서 소속 소방차(소형 펌프차)가 타이어 펑크로 전복돼 승차했던 소방관 라모씨(39·소방장)가 숨지고, 임모씨(40·소방교)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에 펑크가 나 심하게 흔들리면서 전복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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