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16분쯤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다.
식당 영업 전으로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터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LPG가스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윤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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