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8일 국장 및 부단체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40명에 대한 승진내정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은 2급 승진자로 내정됐다.
국장급(3급) 승진자로는 강성환 보은부군수, 권영주 옥천부군수, 문석구 괴산부군수, 민영완 농업정책과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과장급(4급) 승진자에는 △화장품천연물과 박유정 △정책기획관실 송병무 △문화예술산업과 우광수 △복지정책과 우영미 △산업육성과 이미자 △투자유치과 이상환 △대변인실 이석형 △에너지과 정경화 △도로과 김봉수 △농업기술원 최재선, 류지홍, 피정의 사무관 등이 뽑혔다.
안전정책과 김지혜 주무관 등 23명은 사무관으로 승진내정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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