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硏 외출 자제 당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오후 6시를 기해 보은·옥천·영동지역에 미세먼지(PM-10)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 150㎍/㎥ 이상이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평균 농도 300㎍/㎥ 이상일 땐 경보다.
현재 이 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74㎍/㎥로 `매우 나쁨' 상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차량운행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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