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는 6일 올해의 우수 법관 9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 법관에는 △빈태욱 △이수현 △김승주 △윤중렬 △박종원 △임샛별(이상 청주지법) △안효승(충주지원) △이진희(영동지원) 권은석(제천지원) 판사가 뽑혔다.
충북변호사회는 소속 변호사 122명을 대상으로 청주지법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법관 57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충북변호사회는 김진혁·이수경·최혜경 검사 등 올해의 우수 검사 9명 명단도 발표했다. 청주지검 소속 검사는 73명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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