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충북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2022 자원봉사 이그나이트(ignite, 불 붙다) 충북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11명은 이날 자신의 봉사활동 사례를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5분 동안 청중들에게 발표했다.
대상은 `오블리의 재능꽃피우기'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정영근씨(괴산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가 수상했다. 정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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