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산(1·6일) 판교(5·10일) 전통시장에서 오일장을 활용한 `서천보부상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천보부상 프리마켓'은 서천특산품 판매촉진을 목표로 서천군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 해 신규고객과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천특산품을 활용한 수공예품, 주전부리, 바자회,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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