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의 대역전 드라마 주인공 될 것"
"대선의 대역전 드라마 주인공 될 것"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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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전서 기자간담회… 4가지 강점 제시해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인 추미애 전 의원은 대통합을 통해 기존 후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선에서 대역전을 이룰 드라마 주인공이 되겠다고 밝혔다.

추 전 의원은 29일 대전을 방문 민주신당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이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세력이 결집했던 2002년 대선구도를 복원시킬 자신이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선택한 지지자들이 이번에도 자신을 선택할 것 조직에선 약하지만 민심에선 강한 후보 호남의 딸이며 영남의 며느리로 국민통합 이끌 유일한 후보 서민을 대변하는 개척의 통합길을 열 수 있는 후보 등의 4가지 강점을 제시했다.

그는 또 아직 온전한 통합이 아니지만 앞으로 온전한 대통합을 이끌어내 민주세력이 이탈표를 되찾고 대선에서 승리하는 여성 1호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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