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28일 인터넷을 설치하다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을 훔친 김모씨(31)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모 아파트에서 인터넷을 설치하다 집주인 김모씨(27·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4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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