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전략일 뿐 문제될 것 없다"
"영업 전략일 뿐 문제될 것 없다"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7.08.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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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명측 해명
청원 효명스파이스측은 편법 회원모집과 청원군의 신청서 반려 방침에 대해 '영업 전략'차원에서 진행된 것에 불과한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업체는 또 약관이 문제라면 수정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현재까지 판매된 회원권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체력단련장(헬스장) 회원모집을 주 목적으로 회원권을 판매하고 있다"며 "나머지 시설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업체 주장과 달리 홍보 홈페이지에는 휘트니스 시설(헬스장)조차 '무료 및 할인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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