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충주호(청풍호) 수계에 내린 집중호우에 호수로 떠밀려온 나뭇가지, 플라스틱, 캔,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가 쌓여 섬을 이루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충주호에 유입된 부유물 양이 1만50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충주호 옥순대교 부근에 쌓여있는 집중호우 쓰레기더미.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주부터 충주호(청풍호) 수계에 내린 집중호우에 호수로 떠밀려온 나뭇가지, 플라스틱, 캔,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가 쌓여 섬을 이루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충주호에 유입된 부유물 양이 1만50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충주호 옥순대교 부근에 쌓여있는 집중호우 쓰레기더미.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