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사역자들 한자리에 뭉쳤다
CCM 사역자들 한자리에 뭉쳤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08.28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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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1집 위대하신주… 16팀 참여 옴니버스 형식
이번 여름 캠프 기간 중에 가장 많이 불렸던 찬양은 뭘까

'위대하신 주', '나로부터 시작되리', '사명', '멈출수없네' 등 청년 집회와 예배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주옥 같은 명곡을 각기 다른 음색의 가수들이 호흡을 맞춘 음반이 발간됐다.

'캠프 1집- 위대하신 주( Praise&Worship 社·1만원)'앨범은, 침체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기독교 음악)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CCM 사역자 16팀이 한 자리에 뭉쳤다.

이번 앨범은 철저하게 청년 집회와 젊은이 예배를 통해 사용하는 곡들과 편곡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앨범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CCM 아티스트 소리엘(장혁재)과 '난 자랑스런 크리스챤'의 에이멘,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의 디바 조수아, CCD의 선두주자 PK, 차세대 주자 강찬, 감성적인 운율과 가사를 선보이는 시와 그림,'사명'의 동방 현주 등이 참여했다. 계절마다 열리는 캠프기간 중 CCM 사역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찬양들을 모은 것도 특징.

타이틀곡인 '위대하신 주'는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14팀의 사역자들이 함께 부른 찬양곡으로 하나님을 향한 성령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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