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앙시장, 역전시장, 서부시장에 이어 내토시장이 지난 6일 정식으로 재래시장 등록을 마쳤다. 옛 중앙극장 인근 63개 점포로 구성된 내토 재래시장은 그동안 상인 자치회를 중심으로 각종 할인행사, 반짝세일 등 이벤트를 가져왔다. 특히 내토시장 상인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3개 점포씩 돌아가면서 50%할인이라는 파격적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5%의 할인혜택을 주어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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