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의회에 따르면 충북도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아이다호주는 미국 내 최대 감자 주생산지로 박종섭 충북대 교수와 김정수 도 농정본부장 등이 이번 방문길에 올랐다.
김 의장은 "대규모 생산과 유통과정 등을 돌아볼 계획"이라며 "연구, 생산, 유통분야 등 벤치마킹을 통해 군의 역점사업인 바이오씨감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FTA에 대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대응전략으로 집중 육성시켜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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