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지난 25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통쾌한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으로 리그 1위에 오르는 등 상승가도를 타던 맨시티는 기세가 한풀 꺾이며 다음 경기를 기약하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 첼시는 같은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31분 프랭크 램파드의 결승골로 포츠머스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리버풀은 선더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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