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28)이 플로리다 복귀 후 첫 등판에서 1이닝 동안 4실점하는 부진을 보였다. 김병현은 2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7회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 홈런 1개 포함 4피안타 1볼넷으로 4실점하는 난조를 보였다. 김병현은 8회말 타석 때 대타 코디 로스로 교체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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