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일부 해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균이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이는 당진보건소가 지난 7월부터 해안지역과 어판장, 어패류 등 취급 식품접객업소 가검물을 채취,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해 오던중 지난 6일 석문면 도비도 지역 개펄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균(V.vuinificus)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 예방의학팀 관계자는 "개펄체험을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플래카드 등 홍보물을 설치해 환자발생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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