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우석)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임금 및 원자재 구매대금 지급 등에 따른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억원을 특별지원 자금으로 운영키로 했다. 특별지원 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은 충북지역 중소기업중 추석자금 성수기와 관련, 자금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기업으로 제조·건설·운송·정보통신업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대출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며, 지원한도는 기업당 2억5000만원 이내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며, 취급은 시중은행과 농협·수협중앙회를 포함한 특수은행에서 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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