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면장에 전 영인면장 이규영씨가 선장명예면장, 전 온양4동장 조원부씨가 온양4동명예동장, 전 둔포면부면장 박대영씨가 둔포명예면장으로 선정됐다.
명예 읍·면·동장 대상은 퇴직당시 읍·면·동에 연고가 있는 퇴직공무원으로 읍·면·동 발전을 위한 자문, 중요 대책회의 등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퇴직자 중 적임자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읍·면·동의 지역발전과 퇴직공무원의 경험을 살려 시정발전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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