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명예 면·동장 3명 위촉
아산, 명예 면·동장 3명 위촉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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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퇴직 공무원을 시정에 참여시켜 시정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7월 아산시 명예 읍·면·동장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지난 22일 강희복 시장이 명예 동·면장 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명예면장에 전 영인면장 이규영씨가 선장명예면장, 전 온양4동장 조원부씨가 온양4동명예동장, 전 둔포면부면장 박대영씨가 둔포명예면장으로 선정됐다.

명예 읍·면·동장 대상은 퇴직당시 읍·면·동에 연고가 있는 퇴직공무원으로 읍·면·동 발전을 위한 자문, 중요 대책회의 등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퇴직자 중 적임자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읍·면·동의 지역발전과 퇴직공무원의 경험을 살려 시정발전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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