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가스 중독 사고를 당했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쯤 단양군 매포읍 한 시멘트 공장에서 A(56)씨가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