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태왕사신기' 스페셜 방송 진행
김용만, '태왕사신기' 스페셜 방송 진행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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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도 세트 방문… 배용준 하루 밀착 취재

개그맨이자 MC인 김용만이 MBC 대작 사극 '태왕사신기'의 스페셜 방송 진행자로 낙점됐다.

김용만은 유재석, 김제동 등과 치열한 물밑경쟁 끝에 '태왕사신기'의 이해도를 넓히는 프로그램 가이드로 낙점됐다.

이번 '태왕사신기'는 300억원 가량의 제작비가 들어간 초대작인 만큼 방송가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은 편. 편성조차도 첫주에는 월·화·수·목으로 파격 편성을 잡았다.

개그계와 MC계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는 김용만은 오는 25일 제주도 '태왕사신기'세트로 내려가 사전 취재를 할 예정이다. 김용만은 이날 배용준의 하루동안 드라마 촬영을 밀착 취재하며 언론에서 주목하는 배용준과 단독 인터뷰도 가진다.

배용준은 3년여만에 TV를 통해 자신의 드라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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