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낀 그대로를 삶의 전체로 지배할 수도 있는 일종의 마음의 병을 성령으로 치유하는 강좌가 마련됐다.
대전 온누리교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우울증 치유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열린상담연구원 주최, 대전극동방송·기독교연합신문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정회성 두란노아버지학교회복팀장이 '우울증을 일으키는 역기능 가족관계' 주제 강연을 통해 우울증이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과정 및 문제점을 중심으로 또한 백미숙 학습상담연구소장은'우울증 경향이 있는 초·중·고 학습지도'를 중심으로 특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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