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로타리클럽 24대 조용재 회장 취임
당진송악로타리클럽 24대 조용재 회장 취임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06.19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상하라 로타리’ 테마… 삶속에서 구현 노력”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 24대 회장에 조용재 회장(사진)이 취임했다.
지난 17일 당진시 메가뷔페에서 열린 송악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는 제23대 김왕기 회장이 이임하고 조용재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서영 3620지구 총재, 당진지역 서유식 대표와 로타리안,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호, 홍영철 회원이 20년 개참패를 김광일, 안병권 회원이 10년 개참패를 수상했다.
김형기, 김원정 회원이 어기구 국회의원 표창, 정덕순 회원이 김홍장 당진시장 표창,  인치룡 회원이 양기림 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한명숙, 이수정 회원이 공로패를 김용례 회원이 최다 참석상을 수상했으며 김병수, 이상열, 인명진, 윤건 신입회원의 입회식을 가졌다.
이날 홍영철 송악로타리클럽 재단위원장은 이서영 지구 총재에게 재단기부금 PHF 10구좌, RFSM 36구좌, 장학문화재단 7구좌 등 1896만원을 전달했다.
조용재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조 회장의 친교 모임 ‘마피아’ 회원들이 사랑의 쌀 10kg 40포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조용재 회장은 “봉사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며 “로타리가 추구하며 실천하는 초아의 봉사는 그것이 크든 작든 그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는 귀한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송악로타리클럽은 젊고 활력이 넘치는 클럽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를 삶속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