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지난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브로커'는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따듯한 메시지로, 관람객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송강호가 이 영화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아 개봉 전부터 주목 받았다.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제작사 영화사 집은 이날 고레에다 감독과 주요 배우들이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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