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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지난해 시작한 농촌 음영지역 100% 해소를 위한 초고속인터넷구축사업을 청주시를 제외한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이달 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군과 정통부, KT가 사업비 4억 7200만원을 분담해 추진한 이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48개 마을 1488가구가 초고속인터넷망을 활용할 수있게 됐다. (이용문의 KT옥천지점 732-1752번)